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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태풍피해 항구적 복구계획 수립 지시

작성일 2007-10-01
박 지사, 태풍피해 항구적 복구계획 수립 지시

-기상이변 등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모색 강조-

-전문가 필요시 특별채용 등 획기적 인력충원 방안 강구 주문-




o...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일 “태풍으로 인한 대형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라”고 강력 지시.

이날 박 지사는 실·국장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고 “태풍피해 발생에 따른 원상복구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항구복구가 절실하다”며 “기상이변, 자연지형 등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특단의 방안을 모색하라”고 주문.

박 지사는 또, “올해 실시한 전국 우수 브랜드 쌀 선정결과, 우리 도가 5개나 선정돼 5년 연속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

이와 함께, 박 지사는 “전남도 공무원의 충원방법에 대해 국가나 정부의 엘리트 충원방법을 접목하라”며 “도의 경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내는 등 기획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충원방법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

박 지사는 이에 따라, “어학, 유통, 투자유치 등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부서에는 지역대학생을 인턴으로 채용, 특채하는 등 획기적인 인력충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

또, 박 지사는 이날 “본격적인 축제 시즌을 앞두고 그동안 민간주도의 축제가 취지에 역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축제는 축제추진위원회 등 민간주도로 운영하되 기업과 지역, 향우 등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도 알리고 경제도 살리는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

한편, 박 지사는 “해마다 태풍으로 쌀농사가 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모내기를 앞당겨 조기 수확시의 미질과 태풍으로 인한 도복 벼의 미질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벼 재배시기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에 나서라”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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