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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문화사절단 중남미서 큰 호응

작성일 2007-10-01
여수박람회 문화사절단 중남미서 큰 호응【엑스포지원관실】286-2432

-박 지사, 전통적 우호관계 재확인 및 개최 필요성 공감대 형성 성과-



□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지난 9. 17~28일까지 추석연휴도 잊은 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중남미 해외 득표활동에 나선 결과, 여수박람회의 주제와 개최의 필요성을 부각시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바다와 연안을 주제로 한 여수세계박람회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기상이변 등 인류의 위기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공동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또, 이번 문화사절단으로 참가한 전남 도립국악단 공연은 수준 높은 전통국악 공연을 선보여 각 국 대통령, 수상, 총독 등 주요 인사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 더욱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문화교류 확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대한민국의 유치의지와 노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는 평가다.

□ 한편, 박 지사는 오는 11월말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는 BIE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득표활동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중앙의 대외 유치교섭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우선, 10. 7~1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김재철 유치위원장과 함께 경제사절단(전경련 및 대한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인 등 포함 40여명)을 이끌고 동유럽 3개국(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체코)을 순방할 예정이다.

□ 박 지사는 또, 10월 중순에는 남도음식대축제와 연계해 BIE회원국 대사 등 주한외교사절을 초청, 2012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11월 초순에는 말레이시아, 필리핀, 팔라우 등 동남아지역에 대한 유치교섭활동 등 표밭다지기에 총력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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