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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해외문화사절단 공연 ‘호평’

작성일 2007-10-04
여수박람회 해외문화사절단 공연 ‘호평’【엑스포지원관실】286-2432

-김 부지사, 문화사절단 이끌어...자메이카 등지서 남도 국악단 공연으로 현지 국민들 감동-



전남도는 지난달 17일부터 카리브해 연안 7개국을 대상으로 2012여수세계박람회 해외 유치홍보 활동을 위한 도립 국악단 공연을 전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26일부터 박준영 도지사를 대신해 문화사절단을 이끌고 있는 김영록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17명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3일 까지 자메이카, 아이티, 도미니카공화국 등 3개국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Alexis 아이티 총리를 비롯한 각 국 장·차관을 예방하고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활동과 도립 국악단 공연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9월 27일부터 자메이카 킹스턴호텔 가설무대에서 열린 도립 국악단 공연에는 사물놀이, 부채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현지 국민들에게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자메이카 역사 이래 한국전통 문화예술의 최초 공연으로써 현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자메이카 Kenneth Baugh부총리겸 외교부장관을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등 각 국 주재 대사와 현지 국민, 한국 교민 등 900여명이 참석해 공연의 감동과 흥겨움을 만끽했다.

김 부지사는 또, 지난 1일 아이티 방문에서는 Alexis 총리를 예방, 여수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아이티 정부 및 외교단 150명, 재계인사 50명, 한국 기업체 직원 및 교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립국악단 공연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10월 3일에는 마지막 방문국인 도미니카 공화국을 방문하고 리니아노 정무차관과 Pedro Blandino 국제기구국장을<사진> 각각 면담, 2012여수세계박람회 준비상황 등을 설명하고 유치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도미니카공화국 외교부 등 정부인사, 재계인사, 언론인, 문화계인사, 교민 및 KOICA 단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국악단 공연을 개최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이번 중남미 7개국에 대한 문화사절단 활동과 도립국악단 공연에 대해 각 국 정부고위 인사, 현지 국민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들도 방문소식을 상세히 전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김 부지사는 오는 6일 귀국할 예정이며 도는 앞으로 해외 유치활동시 문화공연을 적극 활용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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