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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우개량평가대회’ 열린다

작성일 2007-10-08
‘전남도 한우개량평가대회’ 열린다【축정과】286-6520

-전남도, 9일 나주 영산포 가축시장서 개최...총 91두 출품 예정-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농협이 주관하는 ‘제29회 전남도 한우개량평가대회’가 9일 나주 영산포 가축시장에서 열린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한우개량평가대회는 우량한우의 선발을 통해 개량척도를 파악하고 한·미 FTA 등 계속되는 축산물 수입개방에 대한 극복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

또, 가축개량으로 생산비는 낮추고 품질은 높여 미래 한우사육에 대한 농가의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우개량평가대회는 도내 각 시군에서 선발 출품된 큰암소, 육성암소, 암송아지, 수송아지 4개 부문에 총 91두가 출품돼 열띤 경연을 벌이고 부문별로 4점씩 총 16점의 우량 한우를 선발, 시상하게 된다.

출품된 우수 수송아지는 전문 경매사를 통해 경매, 시중보다 높은 가격으로 도내 고급육생산 농가에 판매된다.

또, 부대행사로 순한한우 등 브랜드업체의 쇠고기 시식회 및 할인판매 행사, 나주시 유치원생의 한우그림그리기, 고급육사진 전시, 축산기자재 전시회 등이 열린다.

이벤트 행사로는 한우챔피언 축 알아맞히기, 한우고기 알아맞히기, 우유 빨리 마시기, 사료포대 오래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부대행사로 최근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제5회 한우고급육품평회’에서는 시군에서 19두가 출품돼 도축 평가한 결과, 곡성 목사동면의 조신익 씨의 770kg 혈통 등록된 한우가 특등급을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이 쇠고기는 경매에서 다른 출품 한우보다 300만원이 더 많은 1천1백만원의 높은 가격에 낙찰돼 고급육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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