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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제로 클린 전남 위한 민.관 합동토론회’ 개최

작성일 2007-10-20
‘부패 제로 클린 전남 위한 민.관 합동토론회’ 개최【감사관실】286-2260

-전남도, 오는 22일 도청 왕인실서...시민단체 관계자 등 2백여명 참석-


전남도는 오는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부패 제로 클린-전남을 위한 민간협력 방안’이란 주제로 ‘민.관 합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가청렴위원회 라영재 민간혐력팀장을 비롯해 도의원, 대학교수,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참여하고, 도.시군 공무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에게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부패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부패청정지역으로 거듭나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 있는데, 현재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공직자의 자정노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는 시민단체, 학계, 정계 등 반부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관이 함께 지역의 투명성 제고 방안을 도출, 실천하는 전략을 수립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종기 대불대 교수의 진행으로 열릴 토론회에서 라영재 국가청렴위원회 민간협력팀장은 ‘국가 청렴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발제자로 나선 신대운 전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은 ‘부패방지를 위한 시민단체 활동 및 전남투명 사회협약 도입 방안’에 대해 제안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정창옥 도의회 의원, 주영남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협약총괄팀장, 이종철 순천경실련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덕수 전남도 감사관은 “도민중심 행정을 펼치고,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직자 스스로의 자정운동을 적극 전개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라는 이미지 구축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그동안 ‘Clean-전남’ 실현을 목표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생활 실천 다짐’ 릴레이 서명 운동을 전개하고, 민원확인의 날 운영, 공무원 부조리 신고방 및 부정부패 신고 엽서제 등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공무원들의 청렴의무에 대한 정신력 강화를 위해 부패방지 워크숍 개최, 전문강사 초빙 특별교육, 전 직원 부패방지 자가진단 실시, 공무원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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