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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남서 전국체전 지역경제파급효과 커

작성일 2007-10-22
내년 전남서 전국체전 지역경제파급효과 커【전국체전기획단】286-5620

-생산유발 1639억, 고용유발 8619명, 부가가치유발 747억-


전남도는 22일 “내년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개최를 통해 생산유발 효과 1639억원, 고용유발 효과 8619명, 부가가치유발 효과 747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최근 내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파급 효과를 전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특히, 이 중 투자지출에 따른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1087억, 고용유발 4299명, 부가가치 유발 494억원이며, 소비지출에 따른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552억, 고용유발 4320명, 부가가치 유발 253억원으로 추정됐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 측면에서의 사회문화적 기대효과로 국민적 대통합과 화합촉진의 기회 마련, 지역간 교류확대와 이해의 공감대 조성, 새로운 스포츠 인재 발굴·육성 및 국민체육진흥, 선진 국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스포츠 정신의 배양 등에 기여할 것으로 파악됐다.

또, 지역적 측면에서의 사회·문화적 기대효과로 전남이미지 홍보 및 브랜드화, 범도민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지역공동체 강화, 새로운 지역 환경정비 개선, 현대화된 지역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지역의 우수 선수 육성 및 생활체육의 균형적인 발전 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내년 10월10일부터 16일까지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89회 전국체육대회’는 여수시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61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동호인 종목 선수단 등을 포함해 총 3만4천여명의 선수단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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