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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지사, 고흥지역 태풍피해 현장 방문 이재민 위로

작성일 2007-09-20
김 부지사, 고흥지역 태풍피해 현장 방문 이재민 위로

-복구작업 만전 기해 줄 것 지시...이재민에게 신속한 지원 당부-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20일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고흥지역 피해현장을 방문, 관계 공무원들에게 복구작업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

이날 김 부지사는 도복 및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한 포두면 해창만을 비롯해 도양읍 녹동천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복구작업에 여념이 없는 주민과 군부대원, 경찰, 의용소방대원을 격려.

한편, 김 부지사는 지난 19일 오후 도청 20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태풍피해 응급복구 대책 추진 실·국장 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반파나 침수주택에 재입주할 경우에 반드시 안전여부를 점검해 2차피해를 예방해 나가라“고 지시.

또, 김 부지사는 “중소기업체 태풍피해시 융자지원 내용을 업체에 홍보하고 비지정 문화재의 피해에 대한 지원책도 검토해 나가라”며 “특히, 이재민 지원금도 이재민에게 입금됐는지 여부를 직접 확인하는 등 실질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하라”고 주문.

김 부지사는 아울러, “하천피해 지구에 비가 추가로 내릴 경우 위험여부를 점검해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이재민 대책 등 복구지원계획을 종합적으로 정리해 관계주민에게 알리고 언론에도 홍보해 나가라”고 시달.

이와 함께, 김 부지사는 “피해지역의 주민여론과 복구계획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파악해 건의하는 등 적극 조치해 나가라”며 “아울러, 군부대와 경찰, 유관 기관·단체 등에서의 일손돕기 내용을 언론 등에 적극 홍보해 이들이 긍지를 갖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가라”고 당부.<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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