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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원 적극 나서

작성일 2007-09-20
전남도,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 지원 적극 나서【관광개발과】286-5322

-20일 도청서 성공적 관광단지 조성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 개최-



○ 전남도는 20일 도청에서 김영록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및 해남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수자원공사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화원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앞으로 지원대책을 논의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관광단지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지원과 국도 77호선 진·출입로 개선,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편입 문제, 민자유치협조 방안 등 단지조성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 전반에 대한 폭넓고 실질적인 지원 및 기관 간 협력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 그 결과, 하수종말처리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사업을 착수하기로 하고 도와 해남군에서는 향후 국고 지원여건이 마련될 경우 국비 외 지방비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국도 77호선 진·출입로는 우선 단기간에 개선이 가능한 간이 입체시설은 익산청과 협의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하기로 하였으며 영구적인 입체교차로는 전남도와 익산청이 공동으로 건교부에 건의하여 지원을 얻어내기로 하였다.

-또한, 마리나 기반시설은 현재 해수부에서 실시 중인 전국단위 마리나 기본계획 용역에 화원단지가 포함되도록 하고 화원관광단지를 관광레저도시에 편입시키고 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전남도와 관광공사가 함께 협력하여 우리지역에 반드시 유치하기로 하였다.

○ 한편, 전남도에서는 금년 상반기에도 협의회를 개최하여 단지내 생활용수 공급과 군사시설 이설문제를 해결하여 기반시설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이르렀고 골프장과 해수욕장은 2008년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영록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남지역에 보배역할을 할 관광단지임으로 차질없는 조성과 국내외에서 제일가는 관광단지가 되도록 여러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와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화원관광단지는 신해양시대에 대비한 서남해안권의 중심 거점 해양관광단지를 개발하기 위한 국가적인 프로젝트이자 전남도의 숙원사업이다.

○ 사업기간은 91년부터 2011년까지 20년간으로 총사업비 1조1,809억원(공사2,445, 정부1,058, 민자8,306)을 투자하여 골프장 27홀, 마리나, 해수욕장, 플라워파크 등의 시설을 갖춘 국제적인 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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