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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조성 위해 마을주민과 대화시간 가져

작성일 2007-09-21
한옥마을 조성 위해 마을주민과 대화시간 가져【행복마을과】286-3550

-전남도, 지난 20일 월출산 주변 7개 마을주민 대상으로 개최-



□ 전남도는 지난 20일 영암읍 용흥리 세실마을 회관에서 ‘명촌 호텔형 한옥마을 조성’을 위해 개신·용흥·회문리 등 월출산 주변 7개 마을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대화에는 김재곤 전남도 행정지원국장, 영암군 서복남 부군수 등 관계공무원과 마을이장·개발위원장 등 마을 리더들과 주민 70여명이 참석했다.

□ 김 국장은 이 자리에서 “명촌 한옥마을 조성과 행복마을 조성을 위해서는 도민 스스로 하고자 하는 한옥마을을 발굴, 정부지원 및 도 발주 연관사업 등을 패키지화해 집중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 김 국장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대인의 주거생활에 맞는 진화된 21C형 한옥건립으로 농산어촌의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아울러 100세대 이상 한옥마을을 건립해 마을기반시설 사용률을 극대화하고 고령자를 위한 배드민턴 등 공동체육광장 설치, 손님방(guest room)에 수세식 화장실 설치로 마을을 호텔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 특히, 김 국장은 “한옥 신축시 남향으로 건립, 고유가 시대에 대비한 태양열·광의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마을경관개선을 위해 전신주의 지중화와 함께 산림 벌목시에도 아름답고 수려한 수종을 표시해 두었다가 마을이 조성된 후 마당 등에 식재해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가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 국장은 이어, “한옥의 목재시공은 기둥과 보 및 서까래 구조로, 벽체는 황토마감, 지붕마감은 전통 한옥의 암ㆍ숫기와 형태로 하면 된다”고 한옥마을 조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 도는 이번 대화시 마을주민의 한옥건립 희망자를 파악한 것과 함께 건의사항을 제출받았으며 앞으로 이를 집중 분석해 희망자가 많을 경우에는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약 체결을 통해 명촌 한옥마을을 건립할 계획이다.

□ 한편, 도는 지난 5일에는 아시아 주거박람회 및 마한·백제촌 건립에 따른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 또, 지난 13일에는 이장, 개발위원장 등 주민과 관계공무원 등 45명이 경주 신라촌을 현지 답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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