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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

작성일 2007-09-21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 전개【복구지원과】286-7742

-추석 연휴 각종 안전사고 예방 위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



□ 전남도는
○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21일 해남군 버스터미널과 오일시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 이번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안전의식 함양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연휴기간에 발생하기 쉬운 가스, 전기,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줄이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 이번 캠페인은 전남도와 해남군,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해남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총 9개 기관 100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에서부터’란 제목의 전단지와 주차알림판 등 홍보물 4종 3천매를 배부하고, 3개소에 플래카드를 내거는 한편, 피켓 및 어깨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귀성객들이 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 한편,
○ 전남도는『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안전대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8. 29부터 9.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상설시장·대형 판매시설·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5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도는 안전점검 결과, 49개소에서 110건의 불안전요인이 지적돼 관할 시장·군수 책임아래 신속히 보수 및 정비를 완료토록 했다.

○ 또한, 매월 4일『안전점검의 날』행사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 3개소를 선정해 노후 전기·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정비, 소화기 전달, 재난안전교육 병행 등 ‘맞춤형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올 9월 현재 총 기초생활 수급자 22세대(38명)가 안전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았다.

○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앞으로도 민·관 참여형 합동 캠페인 전개, 케이블TV 자막방송 및 인터넷 등을 적극 활용한 재난안전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가스, 전기,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사전 방지하고, 계절별·시기별로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도 실시해 재난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전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연휴에 따른 귀성인파로 재난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추석절에 대비하여 소방 활동을 강화하는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 이에 따라, 재래시장 등 도내 196개소의 취약시설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75건의 미비사항에 대해 시정 조치했고 11개 소방기관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만2678명이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 도 소방본부는 또, 귀성객들이 운집하는 터미널 등 33개소에 119구급대원 72명을 전진 배치하여 응급환자 발생에 적극 대비하게 되며

○ 판매시설 등 674개의 취약대상에 순찰을 강화하여 화재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의해 안전의식이 이완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게 된다.

○ 도 소방본부는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성묘·벌초와 관련한 벌 쏘임, 뱀 물림, 예초기 사고가 급증하면서 예방 및 대처방법 캠페인을 고속도로 톨게이트 등 28개소에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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