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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학생)명예기자’, 도정 홍보대사 역할 다짐

작성일 2007-09-28
‘도민(학생)명예기자’, 도정 홍보대사 역할 다짐【공보관실】286-2041

-전남도, 도청서 학생 50명에게 ‘도민(학생)명예기자’위촉장 수여-



전남도는 28일 도정의 주요 시책과 비전을 도민과 전국에 알리면서 학생들의 도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내 초등학생과 대학생 등 모두 50명을 ‘도민(학생)명예기자’로 위촉했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배양자 공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군수 추천 초등학생 27명과 대학 총장 및 학장 추천 대학생 23명 등 총 50명에게 ‘도민(학생)명예기자’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요령과 도정주요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배 공보관은 박준영 도지사를 대신한 인사말을 통해 “도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 어떤 것인지 가감 없이 전달하는 것이 도민명예기자들의 몫”이라며 “우리지역의 비전과 투자여건, 도민들의 기업사랑 정신도 적극 소문내 달라”고 당부했다.

배 공보관은 또, “도민명예기자들의 걸쭉한 전남 자랑과 전해주는 도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녹색의 땅 전남’의 운명을 바꿔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전남의 희망이고 미래의 주역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큰 꿈을 갖고 공부도 열심히 해 나가라”고 덧붙였다.

이번 도민(학생)명예기자는 지난 5월 ‘전남도 도보 등에 관한 조례’개정으로 위촉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기존의 주부명예기자 100명 외에 50명을 신규로 위촉하게 된 것이다.

도는 앞으로 도민명예기자제도가 보다 폭넓은 도민 여론 수렴과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도정 홍보 효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들이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날 도민(학생)명예기자들은 “주요 도정 시책과 친환경농업, 관광 등 전남의 모든 것을 알리는 1등 홍보대사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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