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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열려

작성일 2007-10-18
‘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 성황리 열려【보건한방과】286-6050

-세계적 보완통합의학 소개, 보완통합관련 제품 전시 및 홍보 등-



o 전남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개최한 ‘2007 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이 18일 영암 현대호텔 및 전남도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o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완통합의학 전문기관인 고려대 의대, 전남대 의대, 조선대 의대, 포천중문대 의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o 또,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대한의사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보완통합의학회, 한국대체의학대학 교수협의회가 이번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o 국내외 보완통합 관련 기업가, 공무원,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완통합관련 자료를 공유하면서 기술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o 특히, 해외연사로는 미국 글로벌 바이오테크 회장인 차정주 박사, 독일 베를린 하펠회헤 병원 마테스 병원장, 일본의 아쯔미 보완대체의학협회장과 일본 아미노업 케미컬의 고즈나 회장이 참석했다.

o 이날 도청 1층 로비에서는 3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보유기술 및 실적소개, 보완통합의학 관련제품 전시 및 홍보활동 등을 벌여 관심을 모았다.

o 도는 행사기간동안 참석자들에게 전남의 보완통합의학 관련 자료 등을 배부, 소개하는 한편 친환경 전남 농수산물 및 특산품도 전시·판매하고 있다.

o 또, 이날 오후 영암 현대호텔에서는 환영리셉션과 함께 도와 미국의 글로벌 바이오 테크, 독일의 하펠회헤 병원, 일본의 보완대체의학협회, 일본의 아미노업 케미칼 등 4개 기관 간 업무 협약식 행사가 각각 열렸다.

o 이번 협약체결은 보완통합의학 산업 클러스트 조성의 성공적인 추진전략 마련과 함께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완대체의학 허브 육성을 위한 연구, 국제회의 등에 상호 협력하고, 선진사례와 지식을 교류함으로써 보완통합의학 산업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o 한편, 19일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대학, 연구소, 학회, 관계자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이번 국제심포지엄 개회식 행사가 열리고 11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o 한편, 도는 이번 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내년 Pre-박람회, 2010년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립보완대체의학 검증센터 건립 등 국가사업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미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한방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오는 2013년에는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행사도 적극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협약식 관련 사진 별도 송부><첨부=주제발표 내용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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