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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

작성일 2007-10-18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대책 추진【도로교통과】286-7450

-18일 도청서 ‘무안국제공항 개항지원협의회 제3차 회의’ 열려-



○ 전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무안국제공항 개항지원협의회 제3차 회의’를 갖고,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 이날 도는 환황해권 시대를 이끌어 가는 거점공항이자 동북아 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나아가는 전남의 새로운 날개가 될 무안국제공항이 국토 균형발전 측면에서도 크게 성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 이어, 회의에 참석한 기관ㆍ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 현재, 무안국제공항에서는 개항초 중국과 대만 및 일본지역 등에 주 44회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으로 있다.

○ 도는 앞으로 중국(심천, 청도, 홍콩, 항주, 광주), 일본(도쿄, 오사카), 필리핀(마닐라), 태국(파타야, 방콕), 베트남(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싱가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을 비롯해 오는 2009년부터는 인도, 러시아, 유럽, 미주, 호주 등의 국제선 노선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를 위해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국제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운항손실이 있을 경우, 이를 보전해 주는 재정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에 대해 이날 참석한 항공사 관계자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도는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를 위해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2010 F1경주대회, 무안기업도시, 나주혁신도시, 2012세계박람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등의 차질없는 추진을 바탕으로 아시아권의 거점공항으로 키워 나갈 계획인 가운데 이날 이에 대한 협조를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 특히, 도는 무안국제공항의 국내외 홍보강화 및 일본과 중국을 연결하는 여행상품 개발, 국제선 환승객을 위한 투어버스 운영, 여행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대책 추진계획도 밝혔다.

○ 또, 공항 내 관광안내소 설치와 통역요원 배치 등도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서남해안 관광도시와 무안기업도시, 나주 공동혁신도시 건설 및 섬 지역 관광산업 진흥 등을 위해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화가 절실한 과제”라며 “공항주변 SOC확충과 연결교통망 구축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등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참석회원들은 다음달 8일로 예정된 개항식 행사를 위해 기관별ㆍ직능별로 임무를 확인하고 성공적인 개항식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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