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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한·중 동양의학 협력회의 개최

작성일 2007-12-05
제10차 한·중 동양의학 협력회의 개최【보건한방과】286-6050
-한·중 한방 관련 대표자 참석, 전남 한방산업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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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한·중 한방 관련 정부 대표자와 최고 전문가들이 12.6~8일까지 3일간 전남도청에 모여 한약재 종자관리 연구 등 양국간의 한방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문창진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한국대표단과 王國强‘(왕궈치앙), 중국 위생부 부부장(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대표단 6명이 참석하며, 지방자치단체 대표로는 전라남도가 참석한다.

전남도에서 한·중 동양의학협력회의가 개최됨으로서 도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방산업 활성화는 물론, 중국 대표단에게 전남 장점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중국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9차까지 협력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향후 양국간에 추진할 사항들을 중점 논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특히, 한·중 양국은 내년 5월 열리는 WHO 총회에서 “세계전통의약의 날”이 제정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게 되며, 만성·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 방안을 협의한다.

아울러, 2008년 정부 신규사업으로 약용작물 종자보급센터가 전남에 건립됨에 따라 전남도가 공동의제로 제안한 “한약재 종자관리 연구기관 간 기술 교류 및 협력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져 한약재의 안정적 공급과 종자·종근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 대표도 참석하는 유지송 보건한방과장은 12월 7일 회의에서 의제를 발표하게 되며, 앞으로 중국과 한약재 종자, 종근 관리에 관한 기술협력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협의 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는 전 세계적으로 시장규모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한방산업의 선점을 위하여 금년 10. 18~19 양일간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완통합의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바 있으며,

2008년도에는 보완통합의학 Pre-박람회 개최에 이어, 2010년에는 한방산업진흥원과 연계하여 보완통합의학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며, 2013년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 국가행사 등도 적극 유치할 계획으로 있다.

박혜자 전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보완통합의학의 선점을 위해 J프로젝트 지역에 국립보완통합검증센터 건립 등 보완통합의학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이번 회의를 통해 국비 20억원을 지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도내에는 2006. 9. 12 장흥군 관산읍 일원 359,867㎡를 한방특구로 지정하고 한방산업진흥원, 사상의학체험랜드, 생약초 공원 조성 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화순군에는 우수한약유통지원시설이 건립, 순천의료원에는 양·한방협진을 위한 한방진료부가 설치 중에 있어 한약재배 농가에게 안전정인 기반 구축은 물론 도민들이 질 높은 한방의료 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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