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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행사 개최

작성일 2007-12-06
전남도,「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행사 개최【여성가족과】286-5934
-“둥글둥글 달콤한 행복 만들기”란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
-전남도청 직원 509명의 후원금 전달식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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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복지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가 주관하는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 행사가 영암 현대호텔에서 12월 6일 후원자와 결연아동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자와 결연아동 만남의 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가정위탁아동, 시설아동들이 후원자와 한자리에서 만나 내일의 꿈을 키우는 행사로 올해 17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둥글둥글 달콤한 행복 만들기”란 주제로 개회식과 함께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표창과 후원자와 아동의 만남 인사, 함께하는 마당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어려운 아동을 위해 결연사업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주식회사 부영과 목포시 강미경씨가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으며

특히, 17세 이후 자기계발과 자립지원을 위해 금년에 새로이 도입된 아동발달지원계좌에 가입한 전남도청 직원 509명의 후원금(매월 5,350천원 지원) 전달식을 가져 연말연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박준영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당사자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의 기회를 키워간다는 소중한 의미가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후원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 참여했던 후원자는 “아동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의미에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복지재단 전남지역본부에서는 소년소녀가정 세대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과의 결연후원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5,669명의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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