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해외 사이버 사무실 가동【정보통신담당관실】286-2744
-해외 원격근무지원 S/W개발 서비스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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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도청 사무실에서 기안하여 상신한 전자문서를 해외에서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어디서든 결재 처리할 수 있는 해외 원격근무지원서비스를 가동하였다.

이 시스템은 해외 출장지에서도 인터넷으로 정부 가상 사설망(GVPN)을 활용해 내부행정망에 접속하여 전자결재, 업무관리시스템, 지식나눔이(KMS) 검색 등의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되는 만큼 해킹이나 악의적인 자료유출에 대비해 암호화된 인증절차와 외부와의 자료송수신을 차단하는 자료유출방지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전남도 방형남 정보통신담당관은 “해외 출장 중에도 행정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움직이는 사무실을 가동함에 따라 유비쿼터스 행정 실현이 기대되며 국내외 원격근무서비스의 사용자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