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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태안 앞바다 해양오염 사고 관련 긴급지시

작성일 2007-12-09
□ 전라남도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 현장에 12. 9일부터 1차로 소방공무원 41명을 비상소집하여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선발대로 긴급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번 해상 기름 유출사고가 충남지역만의 재난이 아니라 국가적 재난상황의 심각성을 우려하여 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특별 지시하여 지원하게 된 것으로 전라남도 차원에서 오염 확산 등 현장상황을 감안하여 지원 가능한 가용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전라남도에서는 지난 1995년 7월 전남 여천군 소리도 지역에 씨프린스호 유조선 사고를 경험을 살려 흡착포, 오일펜스, 양동이, 삽, 장화 등 동원 해안선 기름띠 제거 및 회수작업을 전개함으로써 인근 해안으로 확산을 방지함은 물론, 한 발 앞선 지원 복구활동으로 충남 태안 지역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것이다.

□ 한편, 전남도는 12월 8일 전남도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 목포해양경찰서, 여수해양경찰서, 완도해양경찰서에 오염방지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목포시를 비롯한 16개 연안시군에도 양식장 등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비 및 인력동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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