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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태안반도 해양사고 현장 방문 피해복구 활동

작성일 2007-12-11
박지사, 태안반도 해양사고 현장 방문 피해복구 활동【해양항만과】286-6840
-피해 대책본부 방문 지원물품 전달, 직접 피해복구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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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는 12월 12일(수) 해양오염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재난지역을 방문하여 흡착포, 라면, 생수 등 12,200천원 상당의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신두리 해수욕장 일원에서 직접 피해복구 활동을 펼친 뒤 복구활동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 등과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한다.

이번 현지방문 피해복구 활동에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중앙유치위원회 관계자 해수부·전남도·여수시 엑스포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이 동참 하였으며

이번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관계자가 직접 참여 한 것은 박람회 주제인「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과 같이 해양자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라남도는 사고발생 즉시 전국 최초로 도 소방공무원 45명과 방제장비 9종 581점 등을 사고현지에 급파하여 피해확산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범위한 피해지역에 비해 방제작업에 필요한 물자 와 장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도와 시군에서는 자체계획을 수립 인력동원 및 장비지원 등에 아낌없는 협조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충남 태안 앞바다 해양사고는 삼성호 해상크레인과 홍콩선적 원유선 HEBEI SPIRIT호가 충돌하여 발생한 것으로 적재된 원유 중 약 10,000㎘가 유출되어 ‘07. 12.11 현재 사고해역 약 50㎞ 남동쪽 해안인 “안면도” 인근까지 확산되고 있다.

전라남도는 피해범위가 전라남도 해역까지는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면서도 강한 북서풍이 발생할 경우 피해영향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도 지도선 3척을 피해해역 부근에 급파하여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해양경철청과 해상정보를 교환하면서 혹시 있을 오염원 확산에 적극 대비해 나갈 계획이며, 일선 연안 시군에서도 오염원 확산에 대비하여 인력 및 장비를 준비토록 하는 등 상시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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