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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개발 등 문화관광산업’분야 도정 성과 커

작성일 2007-09-12
‘섬개발 등 문화관광산업’분야 도정 성과 커【공보관실】286-2060

-전남도, 도민 1260명 대상...올 상반기 도정시책 전화설문 조사결과-

-민선4기 역점 추진 분야로 기업 및 투자유치 통한 일자리창출 꼽아-



전남도민들은 올 상반기 도정에서 가장 성과가 큰 분야로 ‘섬개발 등 문화관광산업’을 꼽았다.

이는 전남도가 올 상반기 도정시책에 대해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도민 1260명을 대상으로 자체 ARS 전화설문 조사에 따른 것이다.(신뢰수준 95%, 표본오차 ±7%p)

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정에서 가장 성과가 큰 분야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9.6%가 ‘섬개발 등 문화관광산업’이라고 답했다.

이어, 친환경농업(27%), 기업 및 투자유치(18.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민선 4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기업 및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44.8%), 친환경농업 육성(18.8%), 관광인프라 구축(15%), 도내 지역간 균형발전(13.9%), 도민복지증진(7.4%) 순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남도민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자금지원(29.1%), 중소기업 육성시책 추진(28.6%), 맞춤형 인력 양성(25.3%) 등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관광활성화를 위해 교통편의 및 숙박시설 확충(38.7%)이 필요하며, 도가 추진 중인 관광자원개발사업에 대해서도 대체로 만족(89.8%)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환경농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유통가공 및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43.8%)가 필요하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육아정책 지원(40.8%)과 여성일자리 창출(39.5%)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울러, 잘사는 어촌을 위해서는 수산 증·양식사업 확대 지원(35.3%)과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확충(28.4%)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전역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고속도로의 조기 건설(45.5%)과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26.3%)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배양자 전남도 공보관은 이와 관련, “이번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도민의 여론이 도정 주요 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고, 도에서 하는 일을 적기에 도민들에게 알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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