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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여수박람회유치 해외 교섭활동 총력

작성일 2007-09-15
박 지사, 여수박람회유치 해외 교섭활동 총력【엑스포지원관실】286-2432

-17일부터 도미니카연방 등 남미 카리브해 연안 7개국 방문키로-

-각 국 대통령과 수상 방문...대통령 친서 전달 등 유치활동 전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012세계박람회 개최후보국 간 치열한 유치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문화사절단을 이끌고 17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도미니카 연방, 아이티 등 남미 카리브해 연안 7개국 순회 교섭 활동에 나선다.

특히, 박 지사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앨빈 토플러, 무하마드 유누스 등 세계적인 석학과 BIE회원국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난 제2차 국제심포지엄에 이어, 곧바로 해외 유치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문화사절단에는 박 지사를 비롯한 김종철 전남도의회 의장, 김철신 지방유치위 집행위원장 및 유치위원과 도립국악단 등 28명이 참여하게 된다.

박 지사는 추석명절이 끼어 있는 이번 방문기간 중 각 국의 대통령과 수상을 방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주요 인사 면담 등을 통해 여수박람회의 지지를 확보하는 등 해외 득표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도립국악단은 사물놀이와 부채춤, 남도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우리 고유의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통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BIE회원국에 알리고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오는 23일 도미니카 연방의 독립기념일에는 도립국악단이 개막행사 특별공연을 갖는 등 이를 통해, 국가위상을 높이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문화예술단을 통한 여수엑스포유치활동에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중남미 방문 후 오는 10월 7일부터 체코,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3개국을, 11월초에는 말레이시아, 팔라우 등 동남아 국가에 대한 교섭활동에 각각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11월 25일에는 제142차 BIE총회에 참석하는 등 2012세계박람회 해외 유치활동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특히, 박 지사는 엑스포 유치를 위해 비행기를 몇 번씩 갈아타면서 오지국가들도 자진해 방문하는 등 상황이나 여건을 가리지 않고 전면에 나서 해외 유치활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한편, 2012세계박람회 개최지는 오는 11월 27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142차 BIE총회에서 결정된다.

현재까지 유럽 등 다수의 국가가 지지국을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외교통산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와 기업, 국민 등 범국가적인 막바지 득표활동이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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