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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태풍 인명피해 없도록 전 행정력 동원 철저 대비” 특별 지시

작성일 2007-09-16
박 지사, “태풍 인명피해 없도록 전 행정력 동원 철저 대비” 특별 지시
【재난민방위과】286-7630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저지대 주택 침수 등 피해방지 조치 강조-



□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제11호 태풍 ‘나리’가 전남지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 이를 위해, 박 지사는 농경지, 해안가에 출입을 금지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발생 후 복구에는 많은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지만 철저한 사전 조치를 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 박 지사는 또,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바람에 영향을 받는 비닐하우스, 돌출광고판, 노후가옥 지붕 등에 대한 피해방지 조치, 도시지역 하수도 및 배수로 퇴적물 제거, 농경지 침수예방을 위한 배수로 준설 실시를 당부했다.

□ 또, 제방유실 등에 대비한 비닐막 씌우기 등 유실방지대책 추진, 저지대 주택침수 예방을 위한 모래주머니 설치 등 우수유입 방지대책, 선박 대피 및 결박조치 등 재난대비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 한편,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오전 11시 도청 20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김영록 전남도행정부지사 주재로 ‘태풍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했다.

□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소관 실국별 태풍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도지사 특별지시 사항 전파와 함께 재해위험지구 등 위험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마을 앰프 방송을 이용한 주민홍보 강화 등을 지시했다.

□ 김 부지사는 지난 14일과 15일에도 ‘실․과장 상황판단 회의’와 ‘상황근무자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해 비상근무태세 확립과 재해예방을 강화토록 했다.

□ 특히, 도는 지난 14일부터 단계별 전 직원 비상근무태세를 확립,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일선 시군에 행정지원담당과장을 배치해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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