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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편안한 추석연휴 준비 총력

작성일 2007-09-18
전남도, 편안한 추석연휴 준비 총력【행정혁신과】286-3325

-교통·안전관리·의료대책 등 수립 추진...특산물 판촉활동도 강화-



전남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안전관리 등 7개 중점관리 분야를 선정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우선, 명절 때마다 극심한 체증으로 불편을 겪는 귀성·귀경객 특별수송을 위해 연휴기간 중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버스, 택시 등 1일 1400여대의 교통편을 증회 운행하고 시간대별로 교통량 분산을 유도하는 등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아울러, 도내 주요 도로공사 구간은 임시 통행로를 확보하고 소록대교를 임시 개통하는 등 다각적인 교통체증 해소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최소화 및 재난 안전관리를 위해 추석 전에 터미널, 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136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대형 영업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은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 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도는 특히, 최근 잦은 호우와 대규모 인구이동으로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 전염병 예방을 위해 보건소 등 시군 방역기관을 총동원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연휴 중 의료기관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추석맞이 일제 국토대청소(9월 18~21일)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도 읍면별로 ‘쓰레기처리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환경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는 아울러, 이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지역농어가 및 제조업체를 돕기 위해 대대적인 지역농수특산물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서울 양천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신세계 이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 제휴 판촉행사, 온라인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촉 활동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한편, 도는 연휴기간 중에도 안정적인 행정 서비스와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추석연휴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추석연휴 대책 관련 문의>
◇ 추석연휴 종합대책 상황실 : ☎ 061-286-3325
- 교통불편 신고 및 문의 : ☎ 061-286-7451, 7561
- 재난안전사고 신고 : ☎ 061-287-1119, 4949
- 응급의료기관안내 : ☎ 061-1339
- 쓰레기 투기신고 및 문의 : ☎ 061-286-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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