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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전염병 예방활동 및 기동방역체계 강화

작성일 2007-09-18
추석연휴 전염병 예방활동 및 기동방역체계 강화【보건위생과】286-6041



□ 전남도는 최근 도내 전 시군에『추석연휴기간 전염병예방대책』을 시달하고 전염병 예방활동 및 기동방역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 18일 도에 따르면 올 추석연휴기간 중 귀성인구 대이동에 따른 전염병 확산과 특히 추석 차례음식 등 수인성·식품을 매개로 하는 전염병(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콜레라), 장염비브리오 등 급성 위장관계 설사질환 등의 집단발생, 성묘객·야외 등산 활동인구증가에 따른 가을철 열성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등) 감염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 도는 이와 함께,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설사질환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토록 하고 설사환자 발생시 즉시 가까운 보건기관에 신고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당부하였다.

□ 추석연휴기간 중 방역비상 근무 및 환자발생 감시체계 운영
o 24시간 상시 기동방역체계 유지 : 도, 22개 시군 보건소
- 병·의원 등 질병정보 모니터 운영, 설사환자 일일 감시 및 설사환자 신고접수
- 1군 전염병환자, 집단 설사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기동방역반 투입, 역학조사

o 마을단위 및 개별발생 설사환자 신고(이장, 부녀회장 등 협조) 체계 구축

□ 전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o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 음식 조리 전 및 외출 후 철저한 손씻기(손씻기만 잘해도 예방효과 70%)
- 긴 연휴기간으로 인하여 차례음식 등 장기간 보관된 음식 재섭취로 인한 급성 위장관계 질환 감염이 우려되므로 조리 한 음식은 단 시간내 섭취
- 음용수는 반드시 끓인 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음용수 만 섭취
- 설사증상자의 조리금지 및 조리시 안전수칙 철저 이행
☞ 설사환자는 즉시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 또는 의료기관 방문

o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관리
- 성묘·벌초시 긴옷, 장화, 장갑 등 개인장구를 착용하고 잔디위에 눕지 않도록 할 것
- 태풍, 홍수로 인한 침수지역 작업(벼세우기, 복구작업, 청소등) 시에는 반드시 고무장갑, 장화등 개인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작업 후 즉시 몸을 깨끗이 씻을 것
- 고열, 오한 등 몸살감기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할 것

o 간질환 환자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
- 추석절 해산물 공동섭취 기회증가로 간질환 환자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
- 간염, 간경화, 간암 등 간질환 환자 해산물 생식금지 및 의심환자 신속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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