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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동아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판 승부’

작성일 2007-10-28
‘벤처동아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한판 승부’【경제정책과】286-3843

-‘2007 전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 성황리 마무리돼-


전남도는 28일 “‘2007 전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학부문은 목포대 ‘금융투자연구회’와 전남도립 남도대 ‘생활다기제작’ 동아리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고교부문은 고흥실업고의 ‘파도로’와 전남여상의 ‘Wish D.C.T’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 등 모두 1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는 지난 25일 9개 대학 33개 동아리와 함께 6개 고교 20개 동아리의 회원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신대에서 ‘2007 전남도 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 출품한 사업아이템은 정보통신, 전기전자, 금융, 친환경, 조경, 공예, 수산, 인터넷 등으로 참신하고 다양했으며 참가팀들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아이템으로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경진대회 심사위원 대다수가 젊은이들의 경연장답게 패기와 열정이 느껴졌으며 전년도 보다 아이템이 다양해지고 발표의 수준도 훨씬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또, 심사위원들은 동신대 자체행사로 진행된 고등학생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또한 창의력이 돋보이고 대학생 못지않게 독창적인 창업아이템이 많아 전남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학벤처동아리에게는 동아리 운영 평가시 가점이 부여되며, 창업보육센터 우선 입주, 창업자금 지원, 경영 및 기술지원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그동안 벤처동아리 경진대회를 통해 입상한 3개 대학 6개 벤처동아리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연구 및 창업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도내 벤처동아리 활동을 통해 창업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순천대의 (주)SUPURO 동아리는 ‘친환경 가로화분’을 상품화한 조경분야 벤처회사로 사업자등록과 법인등록을 했으며, 창업 첫 해인 올해 벌써 4천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또, 목포대의 ‘염이랑’은 천연염색을 이용한 웰빙 패션으로 ‘빼어날 수’는 자외선보호 머플러를 상품화해 각각 1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도는 2000년부터 매년 동아리 경진대회를 추진해 오고 있으며, 경진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발표된 아이템이 창업으로 발전, 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 지원, 벤처빌딩 설치, 창업박람회 및 창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첨부자료=2007 벤처동아리 경진대회 수상동아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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