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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마침내 첫 삽 뜬다

작성일 2007-10-31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마침내 첫 삽 뜬다【혁신도시건설지원단】286-8811

-오는 11월 8일 나주시 금천·산포면 일원서...2012년까지 17개 공공기관 입주-


○ 광주전남의 상생발전과 미래 전남의 새로운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오는 8일 나주시 금천·산포면 일원에서 첫 삽을 뜨게 된다.

○ 금번 기공식는 “빛과 물이 하나되는 상생의 터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앙행정기관장,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의회의원, 시도민, 이전기관 CEO 등 1,5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식전행사로 최소리의 타악공연, 본행사로 광주전남 상생 발전 퍼포먼스, 그리고 식후행사로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있게 된다.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참여정부 핵심사업으로 수도권지역의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해 지방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한전 등 에너지분야 4개, 농촌공사 등 농업분야 4개, 지식정보센터 등 정보통신분야 5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등 4개 기관 등 총 17개 공공기관이 2012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에너지분야(4) : 한국전력공사, 한전기공,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DN
-농업분야(4) : 한국농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연수원, 농수산물유통공사
-정보통신분야(5) : 정보통신부지식정보센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전파연구소, 한국전파진흥원,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원회
-문화예술분야(4)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저작권위원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 금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조성될 공동혁신도시는 나주시 금천·산포면 일원 7,265천㎡(220만평) 부지에 한국토지공사 등 3개 시행사가 참여해 행정, 미래전략산업, 관광레저, 교육문화, 웰빙주거 등 복합적 기능을 갖춘 인구 5만 규모의 미래형 명품도시를 건설할 계획이다.

○ 특히, 공동혁신도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광주와 전남이 함께 추진하는 상생의 신도시로 이전공공기관과 첨단산업, 대학, 연구소 등 산학연관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혁신기지로 건설되며 혁신도시 랜드마크인 전국 최대 규모의 중앙호수공원(15만평)과 골프빌리지, 신재생에너지 시범도시 조성 등을 통해 누구나 살고싶은 친환경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 한편 공동혁신도시는 ‘05. 11월 나주로 입지를 선정한 이후 ’06. 11월 사업지구 지정과 ‘07. 5월 개발계획 및 ’07. 10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현재 토지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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