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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본격화

작성일 2022-12-21 담당부서 일자리경제과
전남도,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본격화
-100팀 선발…12차 평가 거쳐 사업화사업고도화 자금 지원-
【일자리경제과장 286-2910, 청년일자리팀장 나소영 286-2950】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발대식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확정, 지난 20일 나주에서 오리엔테이션 개최를 시작으로 지역자원 조사 등 본격적인 사업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1차 서면 평가, 2차 전문가 면접을 통해 타 지역 57개 팀, 도내 지역 43개 팀 등 총 100팀(130명)을 최종 선정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선 전남도와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은 지원 대상자에게 지역의 풍부한 우수자원을 소개하고, 선배 창업자의 성공사례 등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창의적 생각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했다.

선정된 팀에는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도내 16개 군 지역의 숨은 자원을 찾고, 특산물을 활용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팀별 활동비로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지역 자원조사 활동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한 후 1차 평가를 통해 우수 아이템 50팀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2차 평가에선 1차 사업화 지원 대상자 중 지역자원 활용성, 혁신성 등을 평가해 최종 25팀을 선정, 최대 5천만의 사업고도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전남도는 청년이 창업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부트캠프 운영, 멘토링, 전문 분야 특강 등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 온오프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자원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도내 지역자원을 활용해 타 시도 및 도내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정운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특유의 강점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발굴육성해 지역을 활성화하고, 인구 유입의 발판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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