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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 토론회 개최

작성일 2005-04-20
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 토론회 개최 【친환경농업】-607-4291
-전남도, 농림부 주관 20일 전남도를 시작으로 순회토론회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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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쌀시장 개방확대 및 수입쌀 시판허용 등 쌀 산업 여건변화에 대응 우리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20일 전남지역을 시작으로 쌀품질 고급화대책 추진토론회에 들어갔다.

다음달 6일까지 도단위 순회토론회에 나설 이번 쌀품질 고급화대책 토론회는 20일 도농업기술원에서 쌀전업농을 비롯 행정.지도공무원, 학계, 소비자, 유통업체 등 200명이 참석 앞으로 우리쌀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다각적인 대응방안들을 논의했다.

농림부는 특히 쌀 협상이후 의무수입량 증량, 일정수준 소비자 시판 등으로 수입쌀과 가격·품질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고 고품질품종 재배면적비율을 지난93년 93%에서 올해는 96%로 확대키로 하고 지역별 재배품종의 단일화를 유도 대표품종을 적극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질소질비료를 표준시비량 수준의 점진적으로 감축키로 함은 물론 RPC계약농가를 중심으로 품종선택부터 재배관리까지 표준재배법을 설정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유통중인 브랜드쌀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소비자단체와 함께 시중 브랜드쌀에 대한 점검평가를 강화하고 다양한 브랜드를 지역단위로 통합해 대표브랜드를 육성토록 적극 권유해 나갈 방침이다.

농림부는 특히 그동안 쌀농가의 소득안정과 식량안보 목적의 비축, 수급조절 기능을 추곡수매제도가 담당해 왔으나 앞으로는 소득보전을 통한 직접지불로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고 식량안보 목적의 비축은 공공비축제로 수급조절은 민간 수급조절기능의 활성화로 양정체계를 개편키로 했다.

한편 농림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 마련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보완대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우선 정부·민간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쌀생산·유통·가공 등 30명으로 구성된 고품질쌀 생산유통대책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6월말까지 쌀품질 고급화 보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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