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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울 시군구 자매결연 체결

작성일 2005-04-15
전남·서울 시군구 자매결연 체결 【기획관실】-607-4653
-전남도, 자매결연 협정서 11쌍 등 모두 26개 시군구 협정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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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정 체결에 이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우호교류 협력사업 확대추진을 위해 양시도 시군간 대대적인 합동 자매결연 체결행사를 갖는다.

전남도는 오는 18일 갖게될 서울구청과 합동 자매결연 협정식에서는 서울시의 경우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 구청장, 시 관계자 등 80명과 전남도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시장군수, 도간부 등 84명 등 모두 164명이 참석, 자매결연 체결식과 함께 복지시설 위문품 기증, 기자회견 등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번 협정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전남도·서울시 우호교류협정을 더 확대하는 것으로 자매결연 협정서 11쌍과 우호교류 협정서 2쌍 등 모두 26개 시군구가 이날 협정을 체결한다.

특히 친환경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전남도로서는 서울시와 우호협력을 통한 농산물직거래 판매나 수학여행 등 문화·관광·체험 등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양 시도간 발전과 화합을 위해 경제, 교육,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벌일 방침이다.

이에앞서 지난해말 전남도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농산물직거래 장터 개설 등 13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이시장은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자매결연식 행사에 앞서 구청장 등과 함께 망월동 5.18묘지를 찾아 참배한데 이어 도청회의실에서 서울·전남 기자단을 초청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는 장성 학사농장과 구청장들의 자매결연 시군을 방문하는 등 현장방문활동을 갖는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해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정을 계기로 올해초 설을 앞두고 서울에서 열린 농산물 직판행사에서 서울시의 협조로 10억원 어치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또 전남-서울간 협력관계 구축으로 양 지역 주민들의 직접적인 이익뿐만 아니라 도.농간 지역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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