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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철퇴 삼진아웃제 강력 추진

작성일 2005-04-28
부실시공 철퇴 삼진아웃제 강력 추진 【지역계획과】-607-4871
-전남도, 28일부터 이틀동안 2005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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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건설관계공무원을 비롯 감리원, 현장종사자 등 330명을 대상으로 2005년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전남도는 민선1기때부터 그동안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 대규모 공사장에서 견실시공이 정착되고 있으나 일부 소규모 현장에서는 아직도 부실시공이 잔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도는 이에따라 28일부터 이틀동안 광양시청과 나주시청에서 공사현장의 품질관리 및 현장관리, 지도감독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교육에 역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부실공사 근절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는 한편 공사현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우수업체에는 표창을 부실시공이 적발될 경우 설계회사와 건설업체, 감리업체까지도 부실벌점부과 및 삼진아웃제를 강력히 적용할 방침이다.

특히 부실공사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압축강도 시험기 등 시험장비를 동원해 정밀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공사가 진행중인 사업장뿐만 아니라 준공된 사업장에 대해서도 하자발생 여부에 대한 사후감찰도 병행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부실시공 척결을 위해 현장 점검반을 수시 가동해 소규모공사까지도 부실시공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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