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한옥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

작성일 2005-04-28
전남도, 한옥 활성화 대토론회 개최 【개발건축과】-607-4434
-전남도, 내달 3일 한옥 시공회사 및 한옥건립희망자 등 600명 참석
-------------------------------------------------------------------------------------------------
전남도는 21세기 건강한 살림집의 한옥 활성화를 위해 한옥 시공회사 및 주택건설사업자, 한옥건립 희망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3일 전남도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 한옥 활성화를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서 김홍식 명지대 교수의 \\\'21세기 건강한 살림집 한옥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조선대 박강철 교수의 \\\'전통한옥의 보전관리 방안\\\'과 황혜주 목포대 교수의 \\\'개량한옥의 황토 이용방안\\\', 전남대 김종헌 교수의 \\\'한옥의 관광자원화 방안\\\', 임태영 전남도 개발건축과장의 \\\'전남도 한옥시책 방안\\\' 등 한옥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전개된다.

도는 특히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한옥을 개발 보급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하고 특히 웰빙시대를 맞아 목조건축물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다 새집증후군과 같은 환경오염으로부터도 자유로워 한옥보급을 활성화시키는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그동안 한옥활성화에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고비용의 건축비 절감을 위해 평당 500만원미만의 건축비로 도민이 원하는 평형의 주택을 공급하는 등 앞으로 시공성의 용이함을 위해 매뉴얼화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공사비는 평당 300만원대까지 절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또 나주 도래마을과 영암 구림마을, 담양 창평마을 등 10개마을을 한옥시범마을 예정지로 선정하고 올 상반기 한옥지원조례를 제정, 향후 한옥 신축 및 개축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남악신도시내 한옥보존지구를 지정 한옥촌을 형성키로 했다.

도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목재와 황토 등 자연자재를 활용한 한옥을 활성화함으로써 한옥대중화선언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한옥민박사업과 농어촌체험마을 등 관련사업들과 연계해 관광자원화함으로써 농어촌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