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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 4일 개관

작성일 2005-05-04
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 4일 개관 【여성정책과】-607-2523
-전남도, 아동학대 피해아동 종합 전문기관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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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건전 육성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가 4일 개관식을 갖고 명실상부한 학대 피해아동 종합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새 단장에 나섰다.

순천시 용당동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자리한 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 피해아동 응급치료실을 비롯 사무실, 미술·놀이 치료실, 부모상담실, 심리치료실, 강의실, 부모교육실은 물론 쉼터의 기능을 갖춘 공동생활 가정시설까지 설치돼 아동학대 사례발생시 상담과 치료 보호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었다.

이날 개관식에서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 운영에 기여한 유공민간인에 대한 표창과 함께 “최근 급증하는 아동 학대 문제에 대한 적극적 대처와 사회적 관심도를 제고해 미래의 꿈나무가 될 아동들의 권익을 더욱 증진시키는 아동 복지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남아동보호종합센터 소동하 소장은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 아동권익 보호사업을 추진하며 학대 아동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보호와 치료를 전담할 시설의 필요성을 절감하던 중 2004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본 시설을 확장 개관하게 됐다”며 9명의 직원이 합심해 체계적인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아동보호종합센터는 2000년 10월 개소한 이래 1천100여건의 아동학대 피해사례를 신고 받아 심리·정서치료와 놀이치료, 미술치료 등 피해아동의 유형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통해 학대나 폭력의 재발을 방지하고 아동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다양한 아동복지 프로그램들을 개발 보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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