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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작성일 2005-05-06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간담회 개최 【재정담당】-607-4304
-전남도, 서남권 관광레저기업도시 건설 등 지원사업 적극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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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도정 주요현안과 내년도 국고예산확보를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갖는 등 국회차원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박준영 도지사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역출신 이상열, 김성곤, 최인기 등 9명의 국회의원을 초청 당면 주요도정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2006년도 국고예산 확보에 지역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지사는 “도와 정부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영암군과 해남군 일부지역 등 전남의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계획을 비롯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국가균형발전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하게 된 것이므로 낙후도를 배제한 공공기관이전은 반대한다고 말하고 낙후도인 전남지역에 한국전력공사 등 대규모 기관과 미래의 성장 동력산업인 에너지와 생물산업관련기관, 농업기술관련기관들이 도내로 이전돼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사는 또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SOC 등 여수 인근주변의 인프라가 BIE실사 이전인 2008년까지 구축돼야하며 기초생활 보장사업에 소요된 예산이 지방세 수입액의 55%를 점유하고 있어 지역개발사업 투자여력이 부족한 이 지역에 국비보조율도 차등지원 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도는 특히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중앙 각 부처를 대상으로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건의한 주요예산 가운데 전통산업인 1차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천연염료·염색산업, 혁신클러스터조성과 나노생물소재 실용화센터 등 지역 전략산업육성에 필요한 7건 408억원과 수소연료전지 허브국축 100억원을 비롯 섬진강토산어류 생태관 태양발전시스템 구축에 28억원 등 4건에 278억원, 나불교 하중보강공사 56억원, 전선지중화사업 40억원 등에 대한 예산확보가 절실하다고 보고했다.

또 남도의 특색있는 문학과 판소리, 문화재 등의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영산강고대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용역비 30억원을 비롯 섬진강권역 영상관광벨트 학술용역비 6억원, 목포권문화콘텐츠 산업육성 인프라 구축 40억원 등 5건 140억원의 지원협조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친환경농업 상호공제시범도입비 500억원을 비롯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공급지원 144억원, 첨단 수출농산물 생산단지 건설 194억원 등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6건 1천161억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함께 광양컨부두건설 3천700억원과 목포신항 건설 94억원, 목포신항 배후철도건설 200억원 등 동북아 물류항만 건설사업비 6건에 4천604억원도 협조를 당부했다.

이밖에 부족한 SOC확충을 위해 고속도로 8개노선인 전주-광양간 3천억원과 목포-광양간 4천억원, 장성-담양간 757억원, 무안-광주간 2천500억원, 광주-완도간 140억원 등 1조1천881억원이 차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출신 국회의원들은 낙후된 전남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대처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수시로 만나 지역내 현안사업들이 정부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초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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