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 중소기업 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장

작성일 2005-05-06
전남 중소기업 특산품 전시판매장 개장 【기업경제】-607-4812
-전남도, 6일 서울 창동 농협하나로 클럽내 282점 입점 개장-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남도가 6일 서울 도봉구 창동 농협하나로 클럽내 지하1층에 ‘전남기업특산품 전시판매장’을 개장했다.

이날 오후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 이춘식 서울시 정무부지사, 최선길 도봉구청장 등 주요인사와 도봉구 광주전남향우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판매장 개장은 전남의 중소기업 특산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서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전남도 시책의 하나로 서울시 협조를 얻어 이뤄진 대표적인 사업이다.

창동농협하나로 클럽은 1일 이용객수만도 2만5천명에 이르며 월평균 매출액은 300억원을 넘는 대형마트로 전남중소기업제품의 서울진출 및 판로확대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식에서 박준영 도지사는 “중소기업이 도내 전체 기업의 99.9%를 차지하고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고 말하고 “전남의 엄선된 특산품이 많아 서울시민과 재경향우들의 적극적인 애용”을 당부했다.

이날 개장된 전남기업특산품 전시판매장은 지난해 전남과 서울시간 우호교류협력사업의 하나로 서울시가 시소유의 창동 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 지하매장 777평중 60평을 전남도에 무상임대해 준 것이다.

매장에는 나주 세노코사의 황토침구 등 도내 15개업체 29종 282점이 입점돼 있으며 보성녹차된장 등 전남 공동브랜드 남도미향 상품도 이 매장을 활용 마케팅사업을 병행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전남과 지속적인 후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양 시도민의 실질적 복리증진을 위해 전남을 도울 수 있는 사업들을 부단히 발굴, 양 시도가 21세기 지방화시대에 중심이 될 것을 다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