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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외계층 온천이용 쉬워진다

작성일 2005-05-07
도내 소외계층 온천이용 쉬워진다 【개발건축과】-607-4685
-전남도, 전국 최초 온천 입욕료 장애인 및 65세이상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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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2개온천 업소와 협의를 거쳐 8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내 거주 장애인 및 65세이상 고령자에 대한 입욕료 할인과 함께 경사로, 휠체어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했다.

전남도의 이같은 소외계층에 대한 온천이용지원 시책은 도내 농어촌에 고령인구가 날로 증가추세를 보여 이들에 대한 복지문제가 크게 부각됨에 따라 도내 소재 온천을 보다 쉽게 이용할수 있도록 지원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온천업소의 요금할인은 장애인 또는 고령자가 온천을 이용할 경우 보호자의 동행으로 온천이용자가 갈수록 늘어나 경로효친 등 건전사회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전남도의 설득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욕료 할인은 기존요금에서 16-40%인 1천원에서 2천원정도 할인해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은 업소에 비치된 휠체어를 이용 안전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게 되며 할인대상자가 온천을 이용할 경우 장애인은 장애인증과 65세이상 고령자는 주민등록증을 제시하면 된다.

도는 도내 거주 장애인 10만명과 65세이상 고령자 29만5천명 등 모두 39만5천명 정도가 입욕료 할인혜택을 받게될 것으로 보고 도내 전 시군과 관련 사회복지단체에 공문을 보내는 등 이용안내를 대대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한편 도내 온천업소는 순천시 등 5개시군 13개업소가 영업중에 있어 보성군 등 6개시군에서는 온천을 개발중에 있어 온천이용자수는 전남도의 관광활성화시책과 웰빙바람을 타고 2003년 324만2천명과 2004년도 357만9천명으로 나타나 전국 온천이용자중 전남을 찾는 이용자는 2003년도 6.7%, 2004년도 7.3%로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남도내 온천이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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