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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신 산업 창출 전남발전 가름

작성일 2005-05-10
박지사, 신 산업 창출 전남발전 가름
-전남도, 박지사 10일 조선대서 ‘미래 전남발전’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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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대학졸업자중 미취업자가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넘어서는 등 전남의 경우만도 지난해 졸업자중 47%만이 취업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계속되고 있어 후대를 위한 획기적인 신산업 창출이 절박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10일 조선대 서석홀에서 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의 현실과 미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갖고 “21세기를 주도할 첨단 미래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화순.나주생물산업 연구 및 지원센터, 완도 해양바이오 산업육성, 신소재.우주 항공산업 육성,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을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에서도 낙후지역에 첨단 미래산업을 배치시켜 낙후지역이 발전지역을 따라잡을 수 있는 동력을 부여하고 있어 이같은 새로운 산업 창출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박지사는 또 우리 전남만이 지닌 비교우위 자산을 특화시켜 산업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풍부한 태양열과 바람, 조류 등 대체 에너지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박지사는 앞으로 몇 년간이 우리 전남의 미래를 결정할 중요한 시기가될 것이라며 이를위해 신 전남발전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전남발전을 견인할 전남발전 미래 10대핵심산업을 선정, 이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사는 앞으로 10대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면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과 대불산단을 조기에 활성화시키고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건설 등을 본격적 추진할 경우 10년내지 20년후 전남은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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