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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 현안사업 초당적 협력 당부

작성일 2005-05-12
전남도, 지역 현안사업 초당적 협력 당부 【기획관】-607-4223
-전남도, 12일 한나라당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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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2일 한나라당 ‘국민생각’ 소속 국회의원들의 호남방문을 계기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도청상황실에서 가진 간담회에서는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비롯 김성조, 엄호성, 서병수, 장윤석, 김석준, 박세환 의원 등 국민생각 모임 국회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지역현안 및 지역균형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날 “16개 자치단체 가운데 낙후도의 제1위로 매년 3만6천명의 인구역외유출로 취약한 사업기반시설에 따른 도민의 소득이 한계에 달하고 있어 정부의 의존에 앞서 도차원의 나름대로 비교우위의 자산을 통한 특단의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의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전남도는 지역균형 발전차원에서 내년 국고예산심의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우선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를 통해 사회간접자본 확충을 위해 호남고속철도와 전라선 복선전철화, 광양 컨부두 건설, 전주-광양간 등 고속도로 확충, 섬개발을 위한 연륙.연도교 건설, 무안·여수공항 확충 등을 건의했다.

또 미래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IT, BT, NT 관련 국책사업의 낙후지역 우선 선정 지원해줄 것과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 유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친환경농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의 ‘상호공제’도입과 친환경 농업연구소 설치 등을 건의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 사업비의 국고보조율 차등지원제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이에대해 한나라당 ‘국민생각’ 부회장인 김성조 의원은 “전남도의 처한 현실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이날 정책간담회는 한나라당으로서 소중한 계기가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 예산심의나 정책결정과정에서 올바르게 정립될 수 있도록 국민생각회원부터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이들은 이날 지역의 여론수렴을 위해 나주시 동수·오량 농공단지를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근로자들의 복지문제 등을 논의한데 이어 남광주 재래시장도 찾아 실물경제를 점검하고 일반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반영을 위한 의견수렴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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