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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5.18부상자 위문 격려

작성일 2005-05-17
박지사, 5.18부상자 위문 격려
-전남도, 취업알선센터 운영 등 유가족돕기 방안 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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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7일 5.18민주화운동의 후유증으로 인해 광주시립인광치매와 정신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홍남순 변호사를 비롯 부상자 2명을 방문, 금일봉을 전달하고 유가족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박지사는 “일제강점기에 위험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만주.시베리아에서 목숨을 바쳤던 독립운동가들의 후손들이 오늘날 경제적으로 궁핍하게 살고 있다”고 말하고 “5.18유가족도 이와 마찬가지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박지사는 특히 “5.18 유가족에 대한 보상책으로 공직자 채용시험에 있어 가산점이 있지만 그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보고 광주는 특별한 곳인 만큼 상처를 빨리 치료하고 의롭게 사는 분들을 예우하는 차원에서 시.도민 모두가 유가족을 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앞으로 “5.18유가족에 대한 생활실태를 조사해 5.18유가족에 대한 취업알선센터 운영 등 유가족을 돕는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의 의인이자 5월항쟁의 산 증인인 홍남순 변호사(92)는 지난 2001년 11월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지금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채 입원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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