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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빠르면 내년말 첫삽

작성일 2005-05-18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빠르면 내년말 첫삽 【레저도시】-607-3752-
-전남도, 최종 참여기업군 확정·특수목적법인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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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남해안레저도시개발은 막대한 자금이 소요된 대형프로젝트로 프로젝트 자체의 사업성을 담보로 한 프로젝트 파이낸싱방식이 주된 재원조달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복완 전남도 경제통상실장은 18일 도청기자실에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개발과 관련 브리핑을 통해 “정부로부터 시범사업으로 지정받게 될 경우 개발사업에 대한 명분을 확보한 만큼 도로 및 교량 등 각종 인프라 구축에 대한 중앙정부차원의 행.재정적인 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 현재 관련부처에서 선정과정중에 있어 6월하순께 시범사업 지정을 받게되면 일련의 법정절차에 따라 사업을 착수해 내년말 또는 내후년초 본격적인 공사가 착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는 앞으로 6월중에 시범사업 지정을 승인받게되면 사업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최종 참여 기업군을 확정하고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개발을 전달할 특수목적법인(SPC)설립하게 된다.

특히 기업도시개발특별법에 의해 사업타당성 조사와 개발계획수립,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추진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도는 또 사업시행자 즉 법인설립 이전에 컨소시엄대표와 지자체대표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추진과정에서 대립되는 이해관계를 사전에 협의조정키로 했다.

한편 양복완 실장은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건설은 전남의 미래를 담보하는 중차대한 대형 프로젝트로 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민의 적극적 참여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도민의 역량을 모아 가면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행.재정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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