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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책개발 아이디어 봇물

작성일 2005-05-19
환경정책개발 아이디어 봇물 【환경보전과】-607-4292
-전남도, 19일 환경정책개발 전문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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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19일 도내 환경·수질분야 전문가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상황실에서 ‘환경정책 개발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대학교수를 비롯 연구기관, 환경단체 대표 등 12명과 도 해양수산환경국장 등 관계관 13명 등 25명이 참석, 올해 환경·수질분야 주요시책을 소개하고 정책제안 및 자유토론을 갖는 등 다양한 정책개발 아이디어들이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전남대 오준성 교수는 환경자원과 생산특성을 장기적으로 보전, 경제적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자연계, 생활계 및 산업계의 대상물을 환경적으로 인증하기 위해 환경특구 육성을 위한 환경인증제 실시를 제안했다.

또 조선대 신대윤 교수와 남도대 이용환 교수는 강과 호수의 비점부하량 저감을 위한 정화·감시활동의 지속적인 실시와 산기부저에 정화초지 조성, 잡목의 간벌 및 수종개량, 유역의 유기농을 장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푸른전남 21협의회 하대주 이사장과 전남대 양해근 박사는 영산강을 복원하기 위해서는 민,관,기업,학교가 참여하는 1하천가꾸기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샛강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하천별 특성에 맞는 소하천사업이 이뤄져야 하며 수변경관에 대한 사회·문화적 고려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송창수 호남대 교수는 효과적인 하천의 수질관리와효율적인 마을하수도의 관리를 위해 마을하수도 및 하수처리의 통합관리시스템구축을 제안했다.

전남도는 앞으로 이날 전문가들로부터 제시된 환경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 관계부서의 사업성 및 시책반영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환경분야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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