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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출지원센터, 70만달러 일본 수출계약

작성일 2005-05-24
도수출지원센터, 70만달러 일본 수출계약【통상협력과】-607-3769
-전남도, 일본에 한천, 김 70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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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수출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출범시킨 수출지원센터가 올해도 일본에 7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수출지원센터의 성과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수출지원센터는 올초부터 도내 한천과 김, 양파음료 등 도내 수출업체를 통해 모두 300만달러의 수출상담과 67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현재 일본에서 일고 있는 한류열풍과 웰빙바람에 힘입어 한국식품에 인기가 거세고 있는 점을 착안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한천의 경우 웰빙다이어트 식품으로 신제품 한천라면이 개발돼 일본에서 소비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담양의 한천과 일본 바이어간에 이미 한천라면 샘플계약이 완료됐으며 바이어와 구체적인 상담을 벌이고 있다.

이번 수출지원센터의 성과로 주목된 한천라면은 지난해 운송도중 일부 불량제품이 발생해 크레임이 발생하기도 했으나 전남도의 신속한 업체방문과 불량품 확인 및 신속한 후속조치로 공신력을 높이 평가받아 신규제품에 대한 구매의사를 밝히는 등 신규제품 2종류에 대해 2회에 걸쳐 총 30만달러의 계약체결을 이끌어 냈다.

도는 앞으로 신제품인 한천라면에 대한 계약이 6월중에 이루어질 경우 연간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출지원에 공헌한 대일 통상전문가인 주상옥 전문위원은 지난해 450만달러의 수출지원 실적을 보였으며 전남도의 대일실무담당 창구역할과 서남해안 개발사업에 있어서도 통역뿐만 아니라 실무협의과정에서 막후역할을 했던 장본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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