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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 건립

작성일 2005-05-26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 건립 【사회복지과】-607-4528-
-전남도, 곡성에 사업비 258억 투입 전국 시범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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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강변이 함께한 곡성 죽곡면에 복합노인복지시설을 비롯 주거단지, 은퇴농장, 문화·체육시설 등을 갖춘 고령친화적인 건강장수타운이 전국 시범사업으로 건립된다.

전남도에 따르면 열악한 농어촌 노인복지 수요충족 및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된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시범사업’ 공모에 곡성군 등 전국의 14개시군이 응모, 곡성과 전북 진안, 충남 서산, 강원 영월군 등 4개군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정부의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 공모사업은 전남의 노인인구 비율이 지난해말 기준 14.9%로 전국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노인복지시설 충족율은 최하위인데다 인구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를 면치 못하고 있어 이번 선정에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따라 전남도가 2004년 신규시책으로 발굴해 국가시범사업으로 추진을 건의해 보건복지부가 국비보조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건강장수타운 건설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곡성군의 고령친화적인 농어촌 복합노인복지단지는 국비 51억원을 포함해 전체사업비 258억원을 투입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해 노인복지시설 4종 1천700평에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전문요양시설, 노인복지회관, 건강증진센터 건립과 전원주택 100가구, 은퇴농장 2만9천평, 문화체육시설 등을 갖춰 농촌노인의 보건복지서비스의 획기적 개선과 함께 도시은퇴자의 농촌정주 유도로 인구유입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노인복지문제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노인복지과를 신설하고 전국 최고의 고령사회인 전남도를 노인복지시범도로 지정해 각종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해 줄 것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했다.

특히 고령사회의 노인복지 대책마련을 위해 시행중인 전라남도 노인복지 중장기계획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각종 시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07년 7월1부터 시행되는 노인요양보장제도 시행을 대비해 현재 27개소에 총 정원 2천200여명의 전문요양시설과 전문병원 등을 국고보조사업 또는 BTL사업 등으로 신축중에 있고 2006년에도 5개소의 전문요양시설의 신축을 위해 국고지원을 요청하는 등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대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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