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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품대전 ‘죽필작품’ 최우수

작성일 2005-05-26
전남공예품대전 ‘죽필작품’ 최우수 【기업경제과】-607-4393
-전남도, 죽필작품 등 72종 679점 출품 38종 입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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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예품의 개발촉진과 상품화 유도를 위해 개최한 제35회 전국공예품대전 전라남도 예선대회에서 대나무를 소재로 제작한 ‘죽필작품’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23일부터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전남도예선대회에서는 해남 ‘사군자 꽂이’를 비롯한 72종 679점의 우수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모두 38종이 입상해 대나무를 소재로 제작한 ‘죽필작품’을 출품한 김선준씨(광양시 광양읍 구산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청자완을 출품한 강진 김경진씨 등 4명이 우수상을, 섬유피혁공예에 천연염색 생활소품을 출품한 화순 정회범씨등 8명이 장려상을, 선비상을 출품한 장흥 이제석씨 등 10명이 특선을 한지죽화병을 출품한 순천 남채우씨 등 15명이 입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예선대회에 입상한 작품들은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동안 광양문화예술회관 2층전시실에서 도민들에게 개방 전시되며 오는 9월중 광주염주체육관에서 열리는 2005 전남우수중소기업제품 판매전 행사장에 특별전시되는 등 오는 8월 전국대회에서도 전남도 대표작으로 출품돼 우수성을 겨루게 된다.

도는 앞으로 이번 수상자들의 희망에 따라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애로기술지도반을 편성 디자인과 색채, 제작기법 등 다양한 기술지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지역 공예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부산과 전남, 경남 등 8개시도가 참여하는 영·호남공예품교류판매전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11월 제주도에서 개최될 한일 전통공예품교류전시회에도 참여해 수출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판로지원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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