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신선농산물 산지투어 450만불 수출계약

작성일 2005-05-30
신선농산물 산지투어 450만불 수출계약 【친환경과】-607-4446-
-전남도, 바이어-무역업체-수출농가 연계 산지투어방식 성과 커-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남도가 최근 3일간에 걸쳐 일본, 중국 등 2개국 5명의 신선농산물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가진 수출상담회에서 4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에서는 파프리카, 메론 등 도내 신선농산물 수출단지 156개소가 참여해 바이어가 직접 수출농산물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산지투어방식으로 전개해 심비디움 150만불을 비롯 방울토마토 105만불, 멜론 100만불, 파프리카 65만불, 오이 30만불 등 5개품목으로 모두 450만불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담회서 일본이 장흥 송원영농조합법인 등 11개업체와 파프리카 등 4개품목에 30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중국은 나주 양란수출협의회 등 3개업체가 심비디움 150만불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위해 지난달 농수산물 유통공사와의 업무협조약정체결을 계기로 농유공 전남지사와 긴밀히 협조해 농유공 해외무역관을 통해 참가바이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실시 바이어의 구매희망 품목과 개인 취향 등 관련정보를 파악하는 등 사전준비에 내실을 기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바이어별 관심품목 위주로 바이어-무역업체-수출농가를 연결하는 산지투어방식의 현장 상담회를 진행해 바이어가 수출농가의 작물생육상황 및 재배방식, 수확후 선별과정 등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수출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켜 상담성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전남도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수출농산물에 대해 관심을 보인 바이어를 중점 관리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수출농산물 생산에서부터 해외시장개척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일관된 수출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