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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인력난 공무원이 나섰다

작성일 2005-05-31
영농철 인력난 공무원이 나섰다 【농업정책과】-607-4291-
-전남도, 각 실국별 2회에 걸쳐 농가일손돕기 현장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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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 등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농가돕기에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섰다.

전남도는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매년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어 모내기와 마늘·양파수확 등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 운영하며 전남도청 공무원들이 31일부터 일손돕기에 나섰다.

31일 1차로 농정국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 문평일대 농가의 마늘뽑기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7일까지 계속된다.

각 실국별로 2회에 걸쳐 실시할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부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모내기의 경우 기계화율이 98%이상으로 높아 인력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고 마늘 및 양파뽑기와 밭작물 이식작업 등 기계화가 어려운 농작업을 대상으로 중점 지원키로 했다.

도는 이번 공무원들의 일손돕기가 농업인에게는 생산비 절감 및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고 일손지원자에게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험토록해 도시와 농촌간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학교와 군부대, 각급 기관단체 등 37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에 다음달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특히 군장병과 학생들이 일손돕기에 참여함으로써 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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