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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노사문화 창출 무교섭 선언 잇따라

작성일 2005-06-01
상생노사문화 창출 무교섭 선언 잇따라 【기업경제과】-607-4926-
-전남도, 노사화합·협력 선진노사문화 정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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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기업체들의 신 노사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무교섭 선언 업체들이 속속 늘고 있어 노사상생을 통한 신 기업문화를 유도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화합과 신뢰속에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무교섭 사례만도 지난해 16개 업체서 올해는 이보다 훨씬 많은 업체들이 무교섭을 잇따라 선언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무교섭 선언 기업 가운데 156명의 종업원을 보유한 광양 경진공업(주)의 11년 연속 무교섭 선언을 비롯 광양 혁성실업, 전남기업 등도 7년연속 무교섭을 선언, 올들어 현재 16개업체를 넘어서고 있어 장기 무교섭 업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경진공업(주)의 경우 95년을 시작으로 11년간 연속된 노사산업평화 선언을 통해 창립이래 16년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조성하는 등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 지난99년 노동부가 선정한 노사협력 우량기업과 지난해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도 획득하는 등 협력적인 노사문화와 안전이 공존하는 사업장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포스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인 포철기연 노동조합도 임금에 관한 모든 사항을 회사에 위임함으로써 9년연속 무교섭 타결을 기록, 지난2001년 노동부로부터 신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함께 POSCO알루미늄 탈산제 공급 및 철강제품 포장전문업체인 삼정피앤에이도 임금에 관한사항을 회사에 위임 4년연속 무교섭 타결의 전통을 이어 노사양측이 상호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선진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이같은 무교섭 업체들의 증가로 새로운 신뢰의 노사관계를 통한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킴은 물론 노사간 상생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도내 기업유치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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