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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여성농업인 지역발전 견인차 기대

작성일 2005-06-02
박지사, 여성농업인 지역발전 견인차 기대
-전남도, 2일 전남여성지도자 농촌사랑 워크샵 참석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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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일 농협구례교육원에서 고향생각주부모임회원과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남여성지도자 농촌사랑 워크숍에 참석, ‘여성·농업과 전남미래발전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여성의 섬세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비교우위를 가지는 디자인과 컨텐츠, 생명.벤처분야 등의 발전을 선도해 지식정보화사회를 주도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사는 특히 “행정기관도 여성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여성공무원 구성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날 전남여성은 도내 인구의 50.2%를 점유한데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도 55.5%로 여성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하고 “우리나라가 고성장 신규산업을 중심으로 구조개편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에게 거는 기대가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사는 “전남의 경우 국제적 상품가치가 높은 풍부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으나 그동안 사실상 방치해 왔다”며 “섬과 해안선, 세계적 갯벌, 풍부한 물은 천혜의 관광자원이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해 미래 산업발전을 유도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전남농업이 개방시대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농업모델로 각인될 수 있도록 친환경농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함은 물론 해외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농산물 생산을 통한 공세적 수출농업 육성으로 국내 농산물 수요의 한계를 극복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박지사는 또 “친환경농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친환경농업과와 친환경농업연구소를 신설하고 농업인과 소비자에 대한 교육실시 결과 친환경농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 친환경농업의 핵심인 흙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지사는 “앞으로 거시적인 안목에서 변화를 읽고 그 바탕위에서 큰 틀의 정책을 구상해 지역발전을 앞당겨 나가겠다”고 말하고 “10대 핵심산업의 육성을 위한 신 전남발전 비전과 전략을 반드시 성공시켜 전남이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여성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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