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기술이전

작성일 2005-06-02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기술이전 【산림과】-607-4594
-전남도, 2일 국립산림과학원-곡성군 재배기술이전 협약 체결 -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곡성군이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등 재배기술을 이전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곡성군청회의실에서 국립산림과학원 서증진 원장과 고현석 곡성군수 등 연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등 재배기술 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등 재배기술 이전은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부 김세현 박사 등 연구팀으로부터 지난7년동안 연구개발한 토종복분자딸기 우량품목 육성기술로써 전국 산야의 자생지로부터 수집한 227개체를 대상으로 연구끝에 과실이 크면서도 수확량이 많은 토종복분자딸기 17개의 계통을 육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곡성군은 지난3월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 기술을 지원받아 곡성군 겸면 남양리에 시설하우스 2동을 설치, 토종복분자딸기 근삽묘목 7만7천본의 식재작업을 마치고 45일간의 육묘후 묘목을 이달초 시범농가 52호 18핵타에 공급, 재배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곡성군은 토종복분자딸기 확대재배를 위한 5개년계획을 수립하고 350핵타 재배를 목표로 시범농장 및 근삽증식 시범포 6천평을 마련해 올해부터 앞으로 10년동안 군 직영 토종복분자딸기 근삽증식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약리효과로 식용 및 약용으로 수요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토종복분자딸기는 농업인들에게 중요한 경제작물로 각광을 받아 오는 2007년부터는 300평기준 평균 600키로그람 이상을 생산해 420만원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