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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예방 오리농법 등 친환경농법 인기

작성일 2005-06-03
잡초예방 오리농법 등 친환경농법 인기 【농기원】-330-2758
-전남도,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올해부터 시범지역 중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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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품질 쌀 인증을 받기 위해 잡초약을 사용하지 않고 쌀겨농법과 오리농법, 종이멀칭 기계모내기 등 친환경농법이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친환경 제초방법으로 멀칭종이를 이용, 기계모내기를 할 경우 멀칭된 종이에 의해 햇볕이 차단되어 일부 발아된 잡초도 생육이 억제되거나 고사되어 나오지 못하게 되어 잡초를 손쉽게 방제할 수 있다.

잡초방제비율도 93-98%로 거의 완전하게 이뤄지며 잡초약을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올해부터 시범지역을 중심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다.

오리농법은 집오리와 물오리의 교배종인 청둥오리가 대부분 사용되고 있으나 모낸 후 1-2주 사이에 10a당 25-30마리를 맑은 날 오전 중에 논에 넣어 주고 오리가 헤엄을 칠 수 있고 논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7cm 내외로 물관리를 해야 한다.

쌀겨농법은 중모 모내기시 모낸 후 4-5일경에 살포하는 것이 좋고, 1회 살포시는 10a당 200kg내외, 2회 살포시는 300kg을 1차 200kg, 2차 100kg 기준으로 나누어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농업기술원 정해율 기술보급과장은 “잡초약 대신 친환경농법을 이용한 잡초방제는 논 고르기를 균일하게 하고 생육 초기 흙덩이가 보이지 않게 물을 깊게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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