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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병해충 발생 ‘예보’ 발령

작성일 2005-06-03
농작물 병해충 발생 ‘예보’ 발령 【농기원】-330-2758-
-전남도, 벼 물바구미·고추 역병 등 농작물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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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은 최근 벼 물바구미와 고추 역병, 토마토 온실가루이 등 전 농작물에 대한 병해충 예보를 발령하고 사전피해방지를 위한 적기방제를 각 농가에 당부했다.

도농기원에 따르면 식량 및 원예작물 전반에 거쳐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벼 물바구미와 애멸구는 모내는 날 상자처리를 못한 경우 모낸후 10-15일께 벼물바구미를 중심으로 줄무늬잎마름병을 옮기는 애멸구, 벼잎벌레·굴파리 등에 대한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벼물바구미는 야산과 인접한 논을 중심으로 산간 계곡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아 방제를 소홀히 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며 일부지역에서는 굴파리 등 저온성 해충방생도 우려되고 있다.

고추역병도 비가 잦을때 빗물에 의해 넓은 지역으로 병원균이 확산돼 피해를 주고 있어 병해충이 많은 고추밭의 경우 두둑을 높여 배수로를 잘 정비하고 병든 포기는 곧바로 뽑아 전염원을 없애준 뒤 방제해야 한다.

오이 노균병의 경우 가장 흔하게 발생되는 병으로 잎이 젖고 습도가 높은 경우 발생이 많고 초기부터 방제하지 않을 경우 큰 피해가 우려돼 발생초기부터 철저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다.

이밖에 배 검은별무늬병과 사과 겹무늬썩음병 등은 봉지 씌우기 전에 기타 병은 기상상황에 따라 강후전후에 방제해야 하며 사과 복숭아순나방과 응애, 진딧물류 등 과수해충의 경우 올 봄 기온이 높아 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초기 어린 유충기에 방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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