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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수요자 중심 관광행정 추진

작성일 2005-06-04
전남도, 수요자 중심 관광행정 추진 【관광진흥과】-607-4388
-전남도, 관광공무원 현장체험 활동. 분야별 혁신연구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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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그동안 수요자중심의 관광행정추진에 한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이를 획기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광공무원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관광정책을 도출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전남도는 오는7월부터 본격적인 주5일 근무체제를 앞두고 공무원들이 관광객 입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함은 물론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추는 수요자중심의 관광행정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도는 특히 관광분야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관광 및 문화, 체육, 청소년 등 분야별 혁신연구팀을 운영, 전문가 자문과 관광동향, 선진사례 등 자료를 수집, 정보를 공유하고 전문가와 분야별 전체 공무원이 참여하는 워크숍도 추진할 계획이다.

워크숍에서는 전문가 제안과 공무원 현장활동 3분발언, 혁신연구팀의 기획제안 등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선진 국내.외 관광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우수사례를 전남 관광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도는 또 관광현장에서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광분야 공무원이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개인별 또는 팀을 편성, 현장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현장체험에서는 외래관광객과 문화관광해설사, 지역주민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타 관광지와 비교 발전적인 방안 등을 체험보고서로 작성해 직원간 정보공유와 제도개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해 개선키로 했다.

또 관광지 정보를 선별해 도 홈페이지와 대형 포탈사이트의 여행후기에 등록, 온라인상에서 전남도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공무원의 다양한 관광현장 경험으로 현장감이 반영된 업무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전남도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관광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관련분야 공무원들의 전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관광지 현장체험에 주력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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